이달 28일부터 3일간…미국·일본·호주 등 석학들 대거 참석
조선대학교병원은 개원 34주년을 맞아 오는 28~30일 3일간 원내 의성관 5층 제1세미나실에서 '당뇨병 국제임상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학렬 조선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소장은 "당뇨에 대한 기초 및 임상 분야에서의 최신지견과 연구 동향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하는 심포지엄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윤지원 조선대 당뇨병연구센터 소장이 '당뇨병 예방과 최신지견'에 대해 강연하며, 최근 개발 중인 당뇨병 약물을 비롯해 당뇨병성 신장병의 심초음파 소견, 대사증후군으로서의 당뇨병 ,혈관합병증 등의 당뇨치료 ,궤양과 당뇨족치료의 최신지견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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